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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 여의도에 '달'이 뜬다, 서울의 달로 여행 떠나볼까?

by 똑부러그램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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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에 뜨는 특별한 달, 서울의 달

올 6월, 서울 여의도 상공에는 특별한 '달'이 떠오를 거야. 바로 최대 150m 상공까지 수직 비행하며 한강과 서울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의 달'이 그 주인공이야. 이 기구는 유럽연합항공안전청에서 안전 인증까지 받았으니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어.

어떻게 날아오를까?

'서울의 달'은 열기구처럼 보일지 몰라도 사실은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야. 이 헬륨가스는 불활성이고 비인화성 기체라서 열기구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해. 전기장치를 통한 수직 비행으로 한강의 야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거야.

탑승 정보는?

비행시간은 대략 15분 정도고, 한 번에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 날씨에 따라 높이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최대 150m까지 올라가니까 야경 감상하기에는 정말 좋을 거야.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라고 하니 참고해봐.

 

 

어디서 만들어졌나?

이 헬륨기구는 프랑스의 '에어로필'사에서 제작했어. 이 회사는 전 세계 40개국에 120여 개의 헬륨기구를 공급했고, 1,500만 명 이상이 이 기구를 경험했다고 해. 안전성이 입증된 기구로, 여의도공원에 설치될 예정이야.

비행 시작은 언제?

'서울의 달'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야. 물론 기후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으니, 비행 여부는 사전에 홈페이지나 SNS, ARS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게 좋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의 달'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서울관광 미래비전 3377 관광시대'의 일환으로 기획됐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거야.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0420

 

6월 '서울의 달' 뜬다! 여의도 150m 상공서 야경 감상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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