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소상공인에게 희소식!

이제부터 저신용 소상공인들한테도 자금 지원의 문이 활짝 열렸어.

중소벤처기업부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손잡고 이런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내놨거든.

이건 바로 '저신용 소상공인 전용자금'이야.

신용 때문에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대출이지.

소진공에서 직접 대출해주는 거라 더 믿음직스러울 거야.

먼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신용관리 교육을 들어야 해.

그리고 업력이 90일은 넘어야 하고, 대표자의 신용 평점이 NCB744점 이하인 곳이 대상이야.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기간은 5년이고(2년 거치, 3년 상환) 금리는 연 1.6%를 더한 변동금리로 적용돼.

게다가 대출 받은 후 1년이 지나서 신용도가 올라가면 금리도 조금 내려준다니까 이건 진짜 좋은 기회일지도 몰라!

신청은 오늘부터 가능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심사받고 약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개인사업자는 온라인으로 다 할 수 있고, 법인사업자는 온라인 신청 후에는 지역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해.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숨통이 트였으면 좋겠어.

사업하기 정말 힘든 시기인데, 이런 지원이 큰 힘이 될 거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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