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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4년 위례~삼동선 철도, 드디어 시작된 예비타당성 조사!

by 똑부러그램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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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성남시와 광주시가 손잡고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 바로 위례~삼동선 철도 사업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 이 사업, 이제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에 들어갔대.

두 도시의 합작품, 위례~삼동선

성남시 신상진 시장과 광주시 방세환 시장이 뭉쳤어. 두 시장 모두 이번 철도 건설 사업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삼았거든. 그리고 지난 27일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실무진과 만나서 사업 설명회도 열었대.

현장실사에서 무슨 일이?

이 현장실사에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그리고 두 도시 관계자들까지 참여했어. 노선 설명부터 시작해서 질의응답, 그리고 현장 점검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고.

위례~삼동선, 어디까지 이어질까?

이 철도는 위례신사선에서 출발해서 성남시 원도심과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지나 광주시 삼동역까지 이어져. 총 길이는 10.6km라고 해. 사업비는 무려 88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야.

사업 진행 상황은?

이 사업은 올해 1월에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고, 2월에는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

성남시장과 광주시장의 한마디

신상진 성남시장은 위례~삼동선이 성남 하이테크밸리 활성화는 물론, 지역 간 접근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빠른 건설을 부탁했어. 반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 철도가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장 상황이 잘 반영되길 바랐지.

두 도시의 결의

성남시와 광주시 관계자들은 KDI의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내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어. 이를 통해 위례~삼동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마무리하며

이 철도가 완성되면, 성남에서 광주까지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질 거야.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 성남시민들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거라 기대되고 있어. 이 프로젝트, 앞으로의 진행 상황도 계속 지켜봐줘!

 

공식 발표는 아래 성남시청 글을 참고해!

https://seongnam.go.kr/city/1000060/30005/bbsView.do?idx=357071

 

성남시청

신상진 성남시장 “위례삼동선 조속 건설 위해 적극 협조 요청”

seo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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