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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4년부터 청년·중장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가능!

by 똑부러그램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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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맞춤형 돌봄 서비스, 이제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질병이나 부상, 혹은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나 중장년이라면 소득에 상관없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어. 이게 바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성숙해지는 거지.

서비스 지역 대폭 확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대로, 돌봄 서비스 제공 지역이 기존 51개 시·군·구에서 179개로 확대됐어.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거야.

 


일상 돌봄 서비스의 다양한 혜택

이 서비스는 재가 돌봄, 식사 지원, 심리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혼자서 일상생활을 꾸려가기 어려운 청년과 중장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야.

누가 이용할 수 있나?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19세에서 64세 사이의 청년과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특히 올해부터는 돌봄이 필요한 가족돌봄청년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까 참고해.

서비스 신청 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돼.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자바우처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비용은 어떻게 되나?

서비스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일정한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해. 그렇지만 이 서비스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면 본인부담금이 크게 부담되지 않을 거야.


이처럼 맞춤형 돌봄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우리 사회의 돌봄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있어. 필요한 사람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 바로 이런 게 진정한 복지 사회가 아닐까 싶어.

좀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로 문의해봐!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실 사회서비스사업과(044-20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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