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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새 바람이 분다!

by 똑부러그램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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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쉽고 편하게, 아동급식지원의 새로운 시작

경기도에서 대박 소식이 들려왔어!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낙인 걱정 없이 배달앱으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이 3월부터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된다는 거야. 이제 수원을 비롯한 10개 시군에서 시작해서, 7월엔 거의 모든 시군으로 넓혀간다니,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가지?

배달특급, 아이들의 밥상을 책임진다

이 플랫폼이 특별한 이유가 뭐냐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쓸 수 있게 해준다는 거야. 지난해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할 때만 해도 결제 건수가 2천 건 넘게 됐다며. 이제 더 많은 아이들이 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어.

확대 운영,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

3월부터는 용인, 의왕에 더해 수원, 평택 등 총 10개 시군에서 이 플랫폼을 쓸 수 있게 됐어. 7월이 되면 포천과 양평을 제외한 모든 시군으로 확대된다니, 이건 정말 놓칠 수 없는 기회야.

배달료 걱정 끝! 배달쿠폰이 해결사

아이들이 배달료 때문에 망설이지 않게, 최대 3천 원짜리 배달쿠폰을 준다고 해. 월 4회까지 쓸 수 있으니, 배달 음식도 이제 부담 없이 주문해봐!

편의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아이들이 주변 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금한 건 1대 1 질의응답 게시판으로 해결할 수 있어.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가맹점 관리도 한결 수월해졌다고 하니, 이거 정말 대단한 일이야.

앞으로의 기대, 더 밝은 미래를 향해

경기도 아동돌봄과장님이 이 플랫폼이 아이들의 급식 선택권을 넓히고, 이용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까지 높일 거라고 했어. 정말 기대되지 않아?

경기도의 야심 찬 도전

이 모든 게 가능해진 건, 2022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서야.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이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었던 거야. 경기도가 얼마나 앞서가고 있는지 이제 알겠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60588&period_1=&period_2=&search=0&keyword=&subject_Code=BO01&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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