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새로운 도약, '우리미래 서울러너'

 

 

함께하는 꿈, '우리미래 서울러너' 시작되다

서울시가 손잡고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함께 펼치는 대박 프로젝트, '우리미래 서울러너'가 드디어 막을 올렸어. 이 프로그램은 학습에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고. 참가자들에게는 무려 연 200만원이라는 학습비를 지원해준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빛나는 협약

이 프로그램의 시작은 지난 2월 14일로 거슬러 올라가.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힘을 합쳐 '우리미래 서울러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 이 협약의 목적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거야.

어떻게 참여하나요?

'우리미래 서울러너'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어. 단, 중학교 3학년 2학기 성적이 국영수 C등급 이내인 친구들만 신청할 수 있으니 유의해. 서울런 회원이 아니라도 신청 마감일 전에 가입하기만 하면 신청 자격이 주어져.

지원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학습비 지원에서 그치지 않아. 서울런의 다양한 온라인 강의와 1:1 맞춤형 멘토링, 그리고 여름과 겨울 방학 때 열리는 진로 및 학습 캠프 참여 기회까지 제공돼. 학습비는 학기당 100만원, 총 200만원이 지급되며,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협력하여 준비한 특별한 체크카드 포인트로 받게 돼.

신청 방법과 일정

관심 있으면 2월 27일부터 3월 22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돼. 서울런 홈페이지나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 간편하게 신청하고,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 보자고!

출범식과 앞으로의 기대

4월에는 '우리미래 서울러너' 출범식이 열릴 예정이야. 이 자리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최종 선발된 학생들을 위한 격려의 시간이 마련될 거야.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인 구종원 씨는 이번 협력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누구나 학습에 대한 열정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

 

신청하러 가기

https://slearn.seoul.go.kr/notice/12512

https://slearn.seoul.go.kr/notice/12512